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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컨트리 송 (3)
Pop History
미국의 컨트리 가수 Carl Smith의 Guess I've Been Around Too Long이 1958년 9월8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93위로 데뷔했습니다. "Mister Country"라 불리며 1950년대 가장 성공적인 남성 컨트리 가수 중 한 사람이었던 Carl Smith. 오늘은 그가 때로는 나긋나긋하게, 때로는 다소 감정을 담아 슬프게 부르는 노래 Guess I've Been Around Too Long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6I-HXjUqeNA?si=hgkvl6qek8GaCED_
미국의 컨트리 뮤지션 George Hamilton IV (조지 해밀턴 4세)의 When Will I Know가 1958년 8월25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65위로 데뷔했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감미롭고 부드러운 컨트리 송을 여간해서는 만나보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George Hamilton의 무리하지 않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참으로 인상적인 이 곡을 통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거운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TXZUdWnoMG0?si=-s2PlE7hN4NOnQsT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32위 곡은 Don Gibson의 Blue Blue Day 입니다. Don Gibson은 미국의 컨트리 뮤지션이자 작곡가인데요, 고독과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곤 했던 그는 별명이 '슬픈 시인(The Sad Poet)' 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곡 Blue Blue Day 역시 제목 그대로 '우울하고 또 우울한 날'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노래 속 주인공이 그처럼 우울한 이유는 물론 실패한 사랑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사를 뺀 노래 자체는 그렇게 우울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약간 낙천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자 그럼 '슬픈 시인' Don Gibson이 조금 힘을 빼고 들려주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의 노래' Blue Blue Day를 함께 들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