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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History
미국의 R&B/블루스 뮤지션 Ivory Joe Hunter의 Yes I Want You가 1958년 9월8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94위로 데뷔했습니다. Ivory Joe Hunter의 음악세계는 R&B와 블루스뿐만 아니라 부기우기(boogie-woogie)와 컨트리 장르로까지 확장되는데요, 오늘은 그의 1958년 히트곡 Yes I Want You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DcNy-EcsnMM?si=bk5jy23QTvLTr4jX
미국의 R&B 그룹 The Chargers의 Old MacDonald가 1958년 9월1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95위로 데뷔했습니다. 이 곡은 잘 알려진 동요 Old MacDonald Had A Farm과 같은 가사를 가졌지만, 그 음악은 무척 다릅니다. 자 그럼 Old MacDonald Had A Farm과는 전혀 다른 멜로디의 R&B 곡인 The Chargers의 Old MacDonald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IcpwpHBzapY?si=XOgX24mHqlHnQylf
미국의 두웝(doo-wop) 4인조 그룹 The Rivieras의 Count Every Star가 1958년 8월25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74위로 데뷔했습니다. '두웝(doo-wop)'이란 R&B 음악의 한 장르로서, 말 그대로 '두~웝~'하는 일종의 추임새와 함께 진행되는 팝 음악의 한 형태입니다. 주로 195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장르이지요. 자 그러면 오늘은 구수하고 낙천적인 1950년대 음악의 한 갈래인 두웝 곡 Count Every Star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EPNOqOrGCBk?si=M1p6qjBRDKrvKaIr
미국의 R&B 그룹 The Quin-Tones의 "Down The Aisle Of Love"가 1958년 8월18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91위로 데뷔했습니다. 어떻게 들으면 교회 성가대석에서 울려퍼지는 가스펠 같기도 하지만, 이 곡은 R&B 음악의 한 갈래인 이른바 Doo-Wop 계열의 노래이지요. 여성 보컬의 볼륨 있고 안정된 목소리가 곡을 주도하며 간간히 들려오는 오르간 반주와 백보컬 사운드가 이를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1958년으로 돌아가 당시 노래 잘 하던 흑인 중창단 The Quin-Tones의 Down The Aisle Of Love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UeiMN71OBfc?si=MCwPbYfbMOvsnajU
미국의 R&B 보컬 그룹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의 Tears On My Pillow가 1958년 8월11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73위로 데뷔했습니다. 당시의 많은 팝송들이 그랬던 것처럼 순진하고 낭만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이 노래에서는 역시 리드싱어인 Jerome "Little Anthony" Gourdine의 낭낭한 고음이 돋보입니다. 1950년대 후반의 대중적인 R&B 음악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곡을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의 Tears On My Pillow를 함께 들어볼까요...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16위 곡은 미국의 두웝(doo-wop), 혹은 R&B 보컬 그룹 The Danleers의 One Summer Night 입니다.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5인조 보컬 그룹 The Danleers는 이후 성공적인 히트곡을 내놓지 못했지만, 적어도 이 한 곡만은 핫100 차트 4위에 오르며 아직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1958년 당시의 듣기 편하고 감미로운 R&B (혹은 doo wop) 음악을 대변하고 있는 그 곡 One Summer Night을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QT4LJxBBaF0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25위 곡은 미국 뮤지션 Chuck Willis의 What Am I Living For 입니다. Chuck Willis는 1958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이 곡은 빌보드 R&B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습니다. 자 그럼 1958년의 R&B 음악을 대표하는 곡들 중 하나인 What Am I Livung For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idSmMP_zTI0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의 60위 곡은 미국 R&B / Rock and Roll 뮤지션 Bobby Day의 "Over and Over" 입니다. 이 블로그의 여섯 번째 글을 보시면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의 96위 곡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 곡 역시 같은 노래인 "Over and Over"로서 Thurston Harris가 부른 버전입니다. 하지만 원곡은 오늘 소개하고 있는 뮤지션 Bobby Day가 작곡해서 직접 부른 것이고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차트에 Bobby Day 본인의 버전과 Thurston Harris의 커버 버전이 함께 올라와 있었던 것이지요... 자 그럼 오늘은 원작자인 Bobby Day의 음성으로 그 곡 Over and Over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ht..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의 61위 곡은 미국 R&B 뮤지션 Bobby Hendricks의 Itchy Twitchy Feeling 입니다. 하지만 1958년 당시의 많은 R&B 곡들이 그랬던 것처럼 Bobby Hendricks의 Itchy Twitchy Feeling도 결국 록큰롤 음악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소개했던 Chuck Berry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이 곡도 흥겹고, 비트가 강하고, 외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 그럼 1958년 8월4일 자 핫100에 오른 또 한 곡의 록큰롤 넘버 Itchy Twitchy Feeling을 함께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EVzm4GQk8Ak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빌보드 핫100 차트인 1958년 8월4일 자 차트의 82위 곡은 재즈/R&B 장르의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인 Bill Doggett의 연주곡 Blip Blop 입니다. 경쾌한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그야말로 스윙감 넘치는 재즈요, 춤추기 좋은 R&B 연주곡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1958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재즈/R&B 연주곡들을 들었겠지요. 경제 호황을 누렸던 1950년대의 미국. 다양한 음악이 차트애서 자웅을 겨루었던 그 시절로 한 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Bill Doggett의 Blip Blop 입니다! https://youtu.be/VEV3fd0qk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