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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History
미국 락앤롤 음악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Dale Hawkins의 La-Do-Dada가 1958년 9월1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98위로 데뷔했습니다. 매우 단순하고 적은 가사와 기타, 피아노, 드럼 사운드. 흑인들의 리듬 앤 블루스와 백인들의 컨트리가 결합한 Dale Hawkins의 음악에는 흥겨움 말고도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자 그럼 1958년의 미국으로 돌아가 락 음악이 태동하고 한창 성장하던 시기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볼까요... https://youtu.be/df-vmMwUlDo?si=HTKy5mvdvjksLZQP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의 48위 곡은 Dean Martin의 Return To Me 입니다. 이탈리아 계 미국 남성가수인 Dean Martin... 올드 팝 팬들에게는 너무도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 코미디언이기도 했던 이 분의 목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이 곡 Return To Me 역시 구수하고 편안한 트래디셔널 팝 계열의 노래라 할 수 있겠는데요, 이제는 고인이 된 Dean Martin을 기억하며 오늘 저와 함께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s://youtu.be/EpBjgQlT_jA
공식적인 최초의 빌보드 핫100 차트인 1958년 8월4일 자 차트의 67위 곡은 The Four Preps의 Big Man 입니다. The Four Preps는 미국의 남성 4인조 팝 그룹(혹은 중창단) 으로서 주로 1950년대와 60년대에 활동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곡 Big Man에서는 마치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학교 남성 중창단이 부르는 것처럼 화음과 다정함, 부드러움이 돋보입니다. 1970년대나 80년대의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남성 그룹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뭐랄까, 별다른 기교 없이 편안하고 소박한 느낌의 노래를 들려주는 이런 중창단 그룹이 왜 없어져버렸는지 원망스럽기도 하고, 옛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자 그럼 각설하고 The Four Preps의 Big Man을 ..
최초의 빌보드 핫100 차트인 1958년 8월4일 자 리스트에서 69위에 오른 곡은 The Honeycones의 Op입니다. 가볍고 경쾌한 R&B, 혹은 초기 로큰롤 느낌이 드는 곡인데요, 그룹 멤버들은 모두 백인입니다. 낙천적인 1958년 당시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으며 이름도 짧고 독특한 그 곡 Op. 이제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tFP3dqhNa1M
최초의 빌보드 핫100 차트인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의 72위 곡은 미국의 여성 보컬리스트 Connie Francis가 부른 Stupid Cupid 입니다. 1950년대 말과 60년대 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뮤지션 Connie Francis. 당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했던 그녀의 음악 스타일을 한마디로 줄여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 곡에서는 발랄한 50년대 록큰롤(Rock'n Roll)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요. 자, 그럼 1958년 8월로 돌아가 Connie Francis의 Stupid Cupid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https://youtu.be/2kJA8v577W8
최초의 빌보드 핫100인 1958년 8월4일 자 차트의 공동 74위 곡 중 하나는 Sam Cooke의 Win Your Love For Me 입니다. 이른바 '소울의 왕(King of Soul)'이라 불리는 Sam Cooke은 , , 등의 곡들로 유명한 소울 음악의 전설이이지요.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은 후대의 R&B 혹은 소울 음악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Sam Cooke의 1958년 히트작 Win Your Love For Me를 함께 들어보시지요. https://youtu.be/D93FVFbxhyQ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78위 곡은 Bobby Freeman의 경쾌한 록큰롤 넘버 Betty Lou Got A New Pair Of Shoes 입니다. 이 곡을 듣다 보면 초기 록큰롤 음악이 미국 흑인들의 R&B 음악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경쾌한 피이노 반주로 시작되는 도입부, 힘에 넘치는 드럼 비트, 중간의 빠르고 신나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 그리고 보컬리스트의 춤추면서 외치는 듯한 목소리는 모두 초기 록 음악의 특징이자 흥겨운 R&B 음악이 물려준 유산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다시 한 번 1958년으로 되돌아가 Bobby Freeman의 멋진 록큰롤 음악 Betty Lou Got A New Pair of Shoes를 함께 들어보시죠. https..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79위 곡은 David Seville의 귀엽고 재미있는 노래 The Bird On My Head 입니다. 이른바 Novelty Song 이라 불리는 쟝르에 속하는 이 곡은 코믹하고 유모러스한 상황을 역시 그와 같은 방식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 중간에 등장하는 '빨리 돌린 목소리(기계적으로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조작한 목소리)'의 효과 덕분에 이 곡은 마치 짧은 코믹 무성영화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 그럼 오늘은 한 번 1958년의 다소 엉뚱한 유머 감각을 체험해 보실까요? https://youtu.be/4H6qbQLTJVA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빌보드 핫100 차트인 1958년 8월4일 자 차트의 82위 곡은 재즈/R&B 장르의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인 Bill Doggett의 연주곡 Blip Blop 입니다. 경쾌한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그야말로 스윙감 넘치는 재즈요, 춤추기 좋은 R&B 연주곡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1958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재즈/R&B 연주곡들을 들었겠지요. 경제 호황을 누렸던 1950년대의 미국. 다양한 음악이 차트애서 자웅을 겨루었던 그 시절로 한 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Bill Doggett의 Blip Blop 입니다! https://youtu.be/VEV3fd0qk2A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의 83위 곡은 Lee Andrews And The Hearts의 Try The Impossible 입니다. R&B 팀 중에서도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음악, 화음이 강조된 보컬 사운드를 들려주던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두웝(doo-wop) 5인조 Lee Andrews And The Hearts. 오늘은 이들의 1958년 히트곡인 Try The Impossible을 함께 들어보시죠. https://youtu.be/CALbgEe4W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