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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940년 팝송 (8)
Pop History
오늘 소개할 1940년의 팝 히트곡은 Jimmy Dorsey and His Orchestra의 The Breeze And I 입니다. Jimmy Dorsey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스윙 재즈 뮤지션이었는데요, 클라리넷과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기도 했고, 동시에 작곡가요 빅밴드(한마디로 Jimmy Dorsey and His Orchestra)의 리더이기도 했습니다. The Breeze And I는 쿠바의 작곡가 Ernesto Lecuona가 쓴 원곡 Andalucía 에 영어 가사를 붙이고 미국 보컬리스트 Bob Eberly가 노래, Jimmy Dorsey and His Orchestra가 그밖의 모든 연주를 맡은 곡입니다. 1940년 4월에 녹음되었고, 같은 해 5월 레코드로 발매되었습니다. ..
오늘은 Bing Crosby의 1940년 히트곡 Sierra Sue를 소개합니다. 마이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뮤지션 Bing Crosby. 특히 1940년대는 그가 미국의 대중음악계를 이끌었던 '뮤지션 Bing Crosby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노래하는 남자 Bing Crosby의 1940년 히트곡인 Sierra Sue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I4ZfsHV4KiM?si=R1s_FFvgSzaM7wqE
오늘 소개하는 1940년의 팝 히트곡은 전설이 된 미국 가수 Bing Crosby의 Trade Winds 입니다. 이 곡은 1940년 3월19일에 녹음되어 같은 해 4월에 레코드로 발매되었습니다. 당시 차트의 최상부를 점령하고 있던 빅밴드(오케스트라) 곡들과 달리 이 노래에서는 가수 Bing Crosby의 이름이 전면에 나와 있었는데요, 밴드(오케스트라)의 악기 연주 부분과 가수의 노래 부분이 한 곡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두고 일종의 경쟁을 하고 있던 시기가 바로 1940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자 그럼 오늘은 감칠맛 나는 도입부의 하와이 풍 기타 소리와 Bing Crosby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모두 인상적인 노래 Trade Winds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V..
오늘 소개할 1940년의 히트곡은 다시 한 번 Glenn Miller and his Orchestra의 빅밴드 음악 Careless 입니다. 이 곡에서도 Glenn Miller Orchestra는 남성 보컬리스트 Ray Eberle와 협업하고 있는데요, 살짝 감기에 걸린 듯한 그의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자 그럼 한 번 들어볼까요... https://youtu.be/k9kKQH_zFuA?si=PhbAlpTyUTEvHcnh
오늘 소개할 음악은 Glenn Miller and his Orchestra가 보컬리스트 Ray Eberle와 협업한 곡 Say It 입니다. 이 곡은 1940년 2월24일에 녹음되어 같은 해 3월8일에 레코드로 발매되었습니다. 시종 느긋하지만 경쾌함을 잃지 않고 있는 이 곡은 1940년 무렵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빅밴드와 보컬리스트의 협업'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은 1940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노래들 중 하나인 Glenn Miller and his Orchestra와 Ray Eberle의 Say It을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EmDxlkIwwv0?si=_Zwqe7W_hbmFrI6j
오늘 소개할 곡은 스윙 밴드 Glenn Miller and his Orchestra가 여성 보컬리스트 Marion Hutton과 협업한 The Woodpecker Song 입니다. The Woodpecker Song (번역하면 '딱다구리의 노래')은 제목 그대로 딱다구리를 연상시키는 곡인데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낙천적인 노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탈리아 작곡가인 Eldo Di Lazzaro의 원곡을 커버한 버전이며, 미국의 스윙 빅밴드인 Glen Miller and his Orchestra가 반주를 담당하고, 영어로 번역된 가사를 역시 미국의 여가수인 Marion Hutton이 노래했습니다. 자 그럼 1940년의 미국으로 돌아가 기분좋은 노래 The Woodpecker Song을 함께 들어볼까요..
이 지면에서는 1940년 미국의 히트곡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Tony Martin의 It's a Blue World 인데요, 이 곡에서 Tony Martin의 목소리는 클래식 성악가의 그것을 연상시키면서도 부드럽고 다정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이 곡이 '사랑의 노래' 라는 걸 곧 알 수 있지요. 자 그럼 이제 1940년의 미국으로 돌아가 오늘날의 팝 음악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스타일로 노래하는 Tony Martin의 It's a Blue World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zTUxVPQ8FBA?si=aGfzuO_C6M78dyr9
1940년에는 빌보드 핫100 차트가 없었습니다. 대신 미 전역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여 만든 The National Best Selling Retail Records라는 차트가 있었는데, 1940년 7월27일 자의 차트가 그 시작점이 되겠습니다. 1940년 7월27일 자의 Billboard National Best Selling Retail Records 1위 곡은 Tommy Dorsey and His Orchestra의 I'll Never Smile Again 입니다. 여기서는 24세의 젊은 Frank Sinatra가 메인 보컬을 맡고, 그룹 The Pied Pipers가 백 보컬을 맡아 감미로운 재즈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I'll Never Smile Again은 1940년 10월19일 Bing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