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올드팝
- 글렌밀러
- 1940년 팝송
- 1950년대 팝송
- 스윙
- r&b
- 로큰롤
- 컨트리 송
- 팝송
- 올드 팝
- 1958년
- 빌보드
- 연주곡
- 볼라레
- 빅밴드
- 1940년 빌보드
- 팝 연주곡
- 1958년 빌보드
- 1958년빌보드
- 두웝
- 컨트리 음악
- 스윙재즈
- 락앤롤
- 1950년대팝송
- 1958년 팝송
- 1940년 히트곡
- 1950년대
- 빌보드 핫100
- 락앤롤 연주곡
- doo wop
- Today
- Total
목록1950년대 (5)
Pop History
미국 여가수 Jill Corey의 Big Daddy가 1958년 9월1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100위로 데뷔했습니다. 출중한 가창력을 갖춘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시대이기도 했던 1958년. 자 그럼 오늘은 우리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또 한 분의 디바 Jill Corey의 Big Daddy를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l63LZRe0OKg?si=kC9CxPRRKeNdpS_s
미국의 남성 4중창 그룹 The Four Preps의 Lazy Summer Night이 1958년 8월18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71위로 데뷔했습니다. Lazy Summer Night은 감미로운 화음이 인상적인 느린 템포의 곡으로서 평화롭고 느긋한 1950년대 미국의 어느 여름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멋진 남성 4부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The Four Preps의 그 곡 Lazy Summer Night을 함께 들어볼까요... https://youtu.be/gh7T3GMIk54?si=8Kjz9IpRqCveuq3g
미국의 R&B 보컬 그룹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의 Tears On My Pillow가 1958년 8월11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73위로 데뷔했습니다. 당시의 많은 팝송들이 그랬던 것처럼 순진하고 낭만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이 노래에서는 역시 리드싱어인 Jerome "Little Anthony" Gourdine의 낭낭한 고음이 돋보입니다. 1950년대 후반의 대중적인 R&B 음악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곡을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의 Tears On My Pillow를 함께 들어볼까요...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의 29위 곡은 캐나다 출신 4인조 남성 보컬 그룹 The Four Lads의 Enchanted Island 입니다. 남성 보컬들의 구수한 목소리와 편안한 화음이 주를 이루며 전개되는 이 곡은 대한민국 사람인 저에게도 왠지 고향이나 옛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그게 무언지 정확한 실체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이 아니라 옛 시절의 그 무엇에 대한 향수가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 자 그럼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그 음악을 한 번 들어볼까요. https://youtu.be/arPGtTVfdds
1958년 8월4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36위 곡은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인 Gerry Granahan의 No Chemise, Please 입니다. 이 곡에는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느리고 서글픈 R&B 곡처럼 시작되던 노래가 중간에 갑자기 흥겨운 락앤롤(Rock and Roll)로 변신하며 끝까지 진행되는 구성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자 그럼 1950년대로 돌아가 재미있는 반전의 그 곡 No Chemise, Please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calmCW0mXzQ